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022년 1분기 출시 "PC 액션성 그대로"

중국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11-01 15:40:55

[자료제공: 넥슨]


-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모바일게임, 2022년 1분기 국내 서비스 목표

- 원작 감성 살린 2D 도트 그래픽, 좌우 이동방식 바탕으로 수동 전투 제공

- 넥슨 전직원 대상 테스트에서 속도감 있는 액션성, 수동 액션 플레이 호평

- 이정헌 대표 “PC 던전앤파이터 액션성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

 

넥슨은 오늘(1일)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로,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던파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을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로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넥슨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전직원 대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 귀검사/격투가 직업의 신규 바디를 포함한 높은 수준의 아트워크 등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그 동안 PC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하도록 개발에 집중해왔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목표한 퀄리티와 콘텐츠 규모를 확보했다”며 “2022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유저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사인 네오플은 <던파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위해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으로, 중국 서비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정보는 없는 상황이다.   

 

최신목록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