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미라클과 공동 주최하고 크래프톤이 후원하는 ‘미라클 고등 PUBG: 학교대항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2 미라클 e스포츠의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대회는 국내 소재의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형태로 개최되어 전국 90개 고교에서 총 36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 결선의 최종 우승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 재학생 팀이 차지해 전국 <배틀그라운드> 최강 고교 타이틀을 거머줬다.
우승 팀에게는 참가 학생 4인에게 각각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K’와 인텔 CPU 코어 i7-12700F를 탑재한 ‘오버시스템 미라클 PC 세트’가 지급되며, 우승 학교에 수여되는 ‘크래프톤 장학금 1,000만원’은 미라클이 대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미라클은 “전국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콘셉트 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번 대회 종료와 함께 ‘2022 미라클 e스포츠 시리즈’의 네 번째 대회로 ‘7080 배그야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참여할 수 있는 콘셉트로 개최되는 ‘7080 배그야유회’는 3인칭 스쿼드(TPP/SQUAD) 모드로 진행하며, 7월 중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과 규칙, 상품과 이벤트 내용 등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벨업지지 미라클 채널을 통해 7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