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트위치]
- 오늘(7일) 오후 7시 트위치 라이벌스 한국어 채널서 생중계
- ‘미라지’, ‘실프’, ‘류제홍’, ‘강지’ 등 크리에이터 45인 참여… 총상금 약 2,260만 원
트위치가 오늘(7일) 화요일 오후 7시 ‘트위치 라이벌스: 에이펙스 레전드 코리아 쇼다운’을 개최한다.
이번 트위치 라이벌스에서는 총 45명의 국내 크리에이터가 3명씩 15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한다. ‘감블러’, ‘에임봇’, ‘Recry_ow’, ‘jeck_zero’, ‘선데이’, ‘빡하’, ‘보레즈’, ‘김아카’, ‘권라희’, ‘apexdogmaa’, ‘Heegak’, ‘렘쨩’, ‘tf2pine’, ‘미라지’, ‘디지니스’ 등 스트리머 15인이 팀장으로서 각 팀을 이끈다. 이 밖에도 ‘실프’, ‘류제홍’, ‘강지’ 등 인기 스트리머가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는 총 6개의 일반 매치와 추가 쇼 매치로 이뤄진다. 일반 매치에서는 매치별 처치 수와 팀 순위를 기반으로 포인트가 주어지며, 6개 매치가 모두 끝나면 총 포인트에 따라 상금이 분배된다. 이후 진행되는 쇼 매치에서는 총기 없이 근접 공격 및 수류탄만 사용 가능하며, 상위 3개 팀에 상금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18,225달러(약 2,260만 원)로, 일반 매치 상금인 17,775달러와 쇼 매치 상금인 450달러로 구성된다.
‘트위치 라이벌스: 에이펙스 레전드 코리아 쇼다운’은 오늘 7일 오후 7시 트위치 라이벌스 한국어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중계는 김영일, 머더케이, 박잔디가 맡는다.
한편, 트위치 라이벌스는 트위치 크리에이터가 모여 대규모 상금을 두고 흥미로운 대결을 펼치는 정기 e스포츠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