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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리브 샌드박스 6연승으로 공동 1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7-04 13:59:01

[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T1도 3주차에서 3승 추가에 성공… 2라운드 초반에 리브 샌드박스와 함께 공동 1위 등극

- 2주 연속 공동 1위였던 젠지 이스포츠는 1승 추가, 프레딧 브리온은 4연패로 엇갈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4주차가 오늘(4일)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지난 3주차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6월 23일부터 6연승 중이다. T1은 2주차에 3승을 추가했고, 두 팀은 6승 2패로 공동 1위에 등극해 2라운드 초반부터 좋은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와 반대로 2주 연속 공동 1위를 유지하던 젠지 이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의 분위기는 엇갈린 상황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지난 6월 28일 50매치에서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며 프레딧 브리온은 최근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4연패를 기록해 광동 프릭스, DRX,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공동 5위로 내려가게 되었다. 

 

 

스프링 스플릿의 우승팀 담원 기아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해 5승 7패로 8위에 등극,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 4일차 경기는 오늘(4일) 오후 5시에 DRX와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이스포츠와 담원 기아, T1과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이 대결한다. 

 

 

라인업은 LCK 챌린저스 리그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공개되며 홈페이지,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