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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WCG 2022-23 그랜드 오픈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12-12 11:36:49

[자료제공: 빅픽쳐인터렉티브]


- 빅픽처인터렉티브, 오늘(12일)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통해 WCG 새모습 공개

- WCG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새롭게 탄생

- 매주 열리는 글로벌 토너먼트와 라이벌 초청전 WCG Rivals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PC부터 모바일 종목까지, 글로벌 유저를 겨냥한 다양한 종목의 대회 개최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오늘(12일),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WCG 2022-23’의 계획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에는 ‘2020 WCG CONNECTED’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WCG가 그동안 제한된 기간, 한정된 장소라는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발돋움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고됐다.

 

먼저, ‘WCG 2022-23’은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12일) 런칭하는 ‘WCG플랫폼’을 통해 캐주얼 게이머부터 최상위 게이머까지 전 세계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WCG 토너먼트’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게이머들의 게임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기록을 쌓아가는 ‘WCG 챌린지’, 그리고 플랫폼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티켓으로 픽셀 아트를 그리고 순위를 가르는 ‘WCG LAND’ 등을 서비스한다.

 

 

다양한 라이벌 구도의 국가, 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이 서로 경쟁하는 콘텐츠인 ‘WCG Rivals’가 신설된다. WCG Rivals는 오는 16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개최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시리즈인 ‘WCG Rivals #1’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초청된 인플루언서와 프로 팀들이 실력을 가리는 대회로 모든 경기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WCG 2022-23의 피날레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은 23년 7월에 펼쳐진다. WCG 2022-23 그랜드 파이널은 전통적인 WCG의 방식과 새로운 WCG의 방식을 결합하여 오프라인 현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WCG 2022-23 개최와 관련하여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CEO는 “게임을 뛰어넘는 글로벌 플랫폼, 전 세계 게이머들이 e스포츠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빅픽처가 선보일 WCG의 새로운 방향”이라고 말하며, “’게이머의 삶을 더 행복하게’라는 회사 모토 속에 WCG를 세계 최고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여 년간 e스포츠 산업 성장과 함께 해온 WCG는 빅픽처인터렉티브의 e스포츠 플랫폼과 노하우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대회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WCG 2022-23의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오늘(12일) 오후 8시 WCG 공식 채널에서 생방송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WCG 공식 플랫폼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