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호남제주권 대표 선발전' 참가선수를 오는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호남·제주권 대표 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과 <PUBG:배틀그라운드>(4인 팀전) 두 가지 종목으로 치러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1위팀은 전국본선 진출, <PUBG:배틀그라운드> 1~4위 팀에게는 전국 결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종목별 1위 팀은 50만 원, 2위 팀은 30만 원, 3~4위 팀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호남제주권 대표 선발전’은 호남·제주권 지역 소속의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요건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8월 5일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본선은 8월 12일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본선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호남제주권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전국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전국 본선 결과에 따라 상위 6팀은 전국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 팀들과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