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와 <소닉> 시리즈로 유명한 세가(SEGA)가 도쿄 게임쇼 2023 개막을 하루 앞두고 'SEGA TGS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파티를 개최했다. 도쿄의 한복판 '긴자'에서 열렸으며, 세가의 게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와 개발자가 참여했는데,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요코야마 마사요시나는 다나카와의 만남이 눈에 띄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세가의 TGS 전야제는 도쿄 긴자에 위치한 '토큐 플라자'의 라이즈 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파티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었던 2022년 파티와 다르게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기본적으로 '파티' 인 만큼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행사였으며, 사진에서도 보이듯 북미 및 유럽 등지에서 온 관계자들도 굉장히 많이 보였다.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소닉> 캐릭터의 모양을 한 가면이나 각종 소품등이 제공됐고, 참석자들 또한 이를 적극 활용하면서 파티를 즐겼다. 특히 세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람돌이 '소닉'의 전시용 대형 인형부터 곳곳에서 '세가' 게임들 관련 인형이나 소품 등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