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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다나카가 왜 여기에?! 세가, TGS 전야 파티

세가, 도쿄 긴자에서 TGS 전야제 파티 진행... 전 세계 기자들 및 인플루언서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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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일(깨쓰통) 2023-09-21 12:19:20

<용과 같이>와 <소닉> 시리즈로 유명한 세가(SEGA)가 도쿄 게임쇼 2023 개막을 하루 앞두고 'SEGA TGS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파티를 개최했다. 도쿄의 한복판 '긴자'에서 열렸으며, 세가의 게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와 개발자가 참여했는데,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요코야마 마사요시나는 다나카와의 만남이 눈에 띄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세가의 TGS 전야제는 도쿄 긴자에 위치한 '토큐 플라자'의 라이즈 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파티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었던 2022년 파티와 다르게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기본적으로 '파티' 인 만큼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행사였으며, 사진에서도 보이듯 북미 및 유럽 등지에서 온 관계자들도 굉장히 많이 보였다.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소닉> 캐릭터의 모양을 한 가면이나 각종 소품등이 제공됐고, 참석자들 또한 이를 적극 활용하면서 파티를 즐겼다. 특히 세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람돌이 '소닉'의 전시용 대형 인형부터 곳곳에서 '세가' 게임들 관련 인형이나 소품 등이 눈에 띄었다.







참석자들에게 제공된 다양한 먹거리
세가부터 세가의 자회사인 '아틀라스' 등의 이름이 새겨진 마카롱,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 및 칵테일이 제공됐다.


라이즈 스퀘어 한 켠에서 준비중인 유명 샴페인 '돔페리뇽'의 위엄. 2022년 파티 때는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했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일부에만 제공됐다.


행사 내내 DJ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당연히 세가의 파티인 만큼 <페르소나>, <용과 같이> 등 세가의 대표 음악들이 연주됐다.


 

세가 파티의 명물(?)로 자리잡은 봉댄스 공연. 수시로 댄서들이 무대 위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악곡에 맞춰 진행된 '드래곤 퍼레이드'. 
용 모양의 인형탈을 필두로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행사 말미를 장식했다.

행사장은 세가와 인연이 있는 인풀루언서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최근 <용과 같이> OST를 부른다고 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다나카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요코야마 마사요시 대표

다나카가 요코야마 마사요시에게서 즉석으로 인터뷰를 따는(?) 모습.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는 나중에 알 수 있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