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6개를 취소한 것은 아니다. 다만 게임들이 고객 기대를 만족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게임의 출시가 뒤로 밀린 것이라는 발표다. 히로키 사장은 “중장기적으로 소니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확장을 원한다. 이는 변함없는 회사 정책이다. 다만 퀄리티가 가장 중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소니의 중장기 계획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소니는 11월 10일 있었던 실적발표에서 2026년까지 12개의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선보이겠다던 계획 변동을 알렸다. 토토키 히로키 소니 사장은 해당 계획을 부분적으로 지연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새 계획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출시할 소니의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6개로 줄어들었다.
나머지 6개를 취소한 것은 아니다. 다만 게임들이 고객 기대를 만족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게임의 출시가 뒤로 밀린 것이라는 발표다. 히로키 사장은 “중장기적으로 소니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확장을 원한다. 이는 변함없는 회사 정책이다. 다만 퀄리티가 가장 중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나머지 6개를 취소한 것은 아니다. 다만 게임들이 고객 기대를 만족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게임의 출시가 뒤로 밀린 것이라는 발표다. 히로키 사장은 “중장기적으로 소니는 라이브서비스 게임 확장을 원한다. 이는 변함없는 회사 정책이다. 다만 퀄리티가 가장 중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소니는 <데스티니> 개발사 번지를 인수한 직후인 2022년 1월 실적발표에서 ‘10개 이상의 라이브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선언했고, 1년 뒤에는 ‘2025 회계연도까지 12개 게임을 내겠다’며 계획을 더 구체화했던 바 있다. 소니의 2025 회계연도는 2026년 3월 31일까지다.
현재 개발 중으로 알려진 소니의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IP 기반 타이틀, 번지의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IP 기반 타이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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