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개발진이 출시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TL>개발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 15분부터 펼쳐질 라이브방송을 예고했다. 개발진은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이슈와 향후 개선 과제에 관해 얘기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엔씨의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며, 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게임 출시 이후 접수된 여러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고 관련 내용을 유저들에게 공지하는 등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작진은 20일 적용될 정기 점검 업데이트의 여러 변경 및 추가 사항도 공유했다.
공지에 따르면 ▲지역 이벤트 평화 비중 상향 및 보상 일부 조정 ▲파티 모집 편의성 강화 ▲컨텐츠별 보상 경험 개선 ▲일일의뢰 충전횟수, 계약의 증표 소모 규칙 상향 및 변경 ▲‘파올라의 차원진’ 플레이 경험 보강 ▲모험/탐사 코덱스 개선 ▲일부 스킬 효과 개선 ▲UI 편의성 개선 ▲게임패드 사용성 개선 등 많은 변경점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성탄절을 맞아 진행되는 ‘솔라시움 큰별나무 축제’와 ‘크리스마스 전용 외형 상품 추가’등 이벤트도 함께 안내됐다 (링크)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페이스북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