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출시한 <용과 같이 8>이 약 일주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이것은 <용과 같이> 시리즈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다.
2월 2일 <용과 같이> 일본 공식 SNS 계정은 “전 세계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전 세계에서 게임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이라고 적었다.
<용과 같이 8>는 야쿠자를 그만둔 카스가 이치반이 어머니를 찾아 하와이로 옮긴 뒤 겪는 사건·사고를 다룬다. 넓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가득 찬 메인 콘텐츠와 서브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게임은 평점 종합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9점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시리즈 전체 중 최고 점수다. 더 나아가 7만 9,000원의 ‘풀 프라이스’ 가격에도 스팀에서 추천율 90%를 기록하고 ‘시리즈 최고 작품’으로 칭송받는 등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입증하는 중이다.
'용과 같이' 공식 엑스(구 트위터) 계정이 100만장 판매를 기념하여 업로드한 이미지 (출처: 엑스 @ryugago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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