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마이에트가 만들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논타겟팅 액션 MMORPG <레이더즈>의 지스타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레이더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에픽몬스터 사냥’을 담고 있다. 에픽몬스터들의 다양한 동작과 공략 패턴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레이더즈>는 ‘MMORPG를 액션으로 재해석’이라는 모토로 개발 중이다. 필드에서 수백 명의 유저들이 힘을 합해 크고 작은 ‘에픽 몬스터’와 싸우는 것이 게임의 콘셉트. 웬만한 액션 게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사냥을 추구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레이더즈>는 약 15분 안에 클리어할 수 있는 특별 체험버전을 선보였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CBT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픽 몬스터 3종류가 등장하며, 관람객들은 최대 5명이 파티를 짜서 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
<레이더즈>는 내년 중으로 오픈 베타테스트와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