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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CJ 2024] 중국 상륙한 '검은사막'... 10년차 MMORPG, 현지에서 공략법은?

펄어비스, 텐센트와 차이나조이에서 검은사막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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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우티) 2024-07-26 11:31:32
펄어비스가 텐센트와 함께 26일 개막한 차이나조이에서 <검은사막>을 홍보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국제박람센터 N4-10 텐센트 전시 구역에 위치한 부스는 다크나이트, 하사신, 아처 등 1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바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등 6개의 <검은사막> 맵이 체험 지역으로 제공됐다.


6개의 시연 PC에서는 붉은 전장, 자유 결투장 등 5개의 PvP 모드와 대부분의 생활 콘텐츠 체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테스트 환경을 위해 "경험치 증가와 기타 혜택 제공 메인 퀘스트와 몬스터 사냥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변경"했다고 소개했다. 

현장에는 차이나조이 현장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탈것 '환상마'가 1:1 비율로 구현된 모습 또한 마련됐다. 란, 레인저 등 인기 직업의 코스프레 전시 또한 진행된다. 아울러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행사가 마무리되는 일요일(28일)까지 다크나이트 피규어, 흑정령부채, 컵받침, 모자 등 <검은사막> 굿즈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 또한 전개한다.


<검은사막>은 2024년 6월 외자판호를 받으며 2014년 출시 후 10년 만에 중국 땅을 밟게 됐다. 그간 <검은사막>은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150개 지역에 출시되어 서비스됐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시연을 펼친다.


차이나조이 현장에 걸린 <검은사막>의 옥외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