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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요네야마 마이'가 지스타에 찾아온다

G-CON 2024 스피커 중 한 명으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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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음주도치) 2024-07-31 14:59:10
트렌디한 색감과 그림체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요네야마 마이'가 지스타에 찾아온다. 그녀는 이번 G-CON 2024의 스피커 중 한 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요네야마 마이'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다. 가이낙스와 트리거에서 오래 작업했기 때문에 <킬라킬>,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에서도 원화 및 작화감독 등으로 참여했다. 게임 분야에서는 <페르소나 5>, <페이트/그랜드 오더> 등에 참여했고,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스>에서도 작화감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세를 잘 표현하는 그림, 뛰어난 색감과 각종 시각적 효과 활용 능력이 뒷받침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녀의 X(구 트위터) 팔로워는 131만 명 이상이다. 일본 외에도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23년과 2024년 국내에서 '요네야마 마이'의 전시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당시 그녀는 "자신에게 있어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것이 현실의 한 형태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G-CON 2024는 지스타 기간 중 처음 이틀인 11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요네야마 마이'의 강연 시간 및 주제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요네야마 마이가 지스타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