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드로 코드A에 첫 출전한 ‘캐나다 용병’ 크리스토퍼 로렌저(팀리퀴드, 이하 크리스)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1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텔 2011 GSL 시즌2 코드A 32강 A조 3경기에서 크리스는
1세트는 크리스의 역전승이었다. 탈다림제단에서 크리스는 제련소 이후 앞마당 연결체를 소환했고,
저글링-바퀴로 프로토스 공격을 막아낸
하지만 경기는 암흑기사 활용을 시작으로 뒤집혔다. 크리스는 암흑기사로 저그 멀티를 흔들면서 자원에서 역전에 성공했고, 사이오닉 폭풍을 장착한 고위기사를 포함해 다수 병력의 힘을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
크리스는 역장으로 상대의 저글링을 가둬 잡아낸 뒤 추적자가 합류한 가운데 다시 한번 역장을 앞세워 저그의 앞마당 부화장을 장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글로벌 시드로 GSL 코드A에 첫 출전한 크리스는 깔끔한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고,
◈ 인텔 2011 GSL 시즌2 코드A 32강 A조
● 3경기
1세트 탈다림제단
2세트 금속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