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에이스 박수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했다.
7일
oGs는 군 복무를 마친
하지만 MVP에는 GSTL의 사나이 박수호가 있었다. 코너에 몰린 MVP는 에이스
이로써
반면 oGs는 에이스
■ 1세트 -
이로써
■ 2세트 -
경기는 한 번의 실수로 뒤집혔다.
하지만 경기는 한번의 실수로 순식간에 뒤집혔다.
■ 3세트 - 이윤열, 배짱 부린 저그 벙커링으로 응징
짧고 굵은 경기였다. 이윤열은 ‘11-11’ 2병영으로 출발했고,
■ 4세트 - ‘규석아 조금 더 배우고 오렴’
두 선수는 화염차와 밴시를 앞세워 서로의 본진을 견제하면서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이윤열은
메카닉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는 듯 하던 경기는
하지만 이윤열은 노련했다. 이윤열은 소수 밴시를 전투에 효과적으로 사용했고, 1시에 몰래 멀티를 추가하면서 엄청난 숫자의 공성전차를 앞세워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자원이 떨어진
■ 5세트 -
박수호의 압승이었다. 이윤열은 앞마당 멀티를 확보하고 의료선을 동반한 해병과 공성전차로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이윤열은 꾸준히 병력을 생산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 6세트 - 경기를 지배한 박수호의 저글링!
박수호의 저글링이 경기를 지배했다.
기세가 오른
■ 7세트 -
박수호의 원맨쇼가 완성됐다. oGs는 마지막 카드로 저그
두 선수는 저글링-맹독충으로 같은 카드를 선택했고,
◈ 2011 GSTL 시즌1
▶ 주피터 리그 3주차 1경기
● MVP 4 vs 3 oGs
1세트 금속도시
2세트 종착역
3세트 탈다림제단
4세트 벨시르해안
5세트 듀얼사이트
6세트 십자포화SE
7세트 젤나가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