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이하 워파이터)의 새로운 멀티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각국의 특수부대원이 격전을 벌이고 무인 장갑차와 프레데터 미사일이 등장하는 영상을 감상해 보자.
EA 데인저 클로즈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워파이터>는 각국의 특수부대원이 등장하는 1인칭 슈팅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캠페인에서도 특수부대원을 조작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고를 수 있는 특수부대원은 영국 SAS, 독일 KSK, 폴란드 GROM, 미국 네이비 씰, 한국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등이다.
플레이어는 각국의 특수부대원이 사용하는 다양한 총기와 특수장비를 쓸 수 있다. 이번 영상에 나온 것처럼 프레데터 미사일로 공중폭격을 하거나 무인 장갑차를 조종해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다. 또, 센서를 이용해 벽 뒤의 상대방을 감지하거나 A-10 썬더볼트의 공중폭격으로 건물과 함께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워파이터>는 오는 10월 23일 Xbox360, PS3, PC용으로 출시된다.
포인트맨·라이플맨·저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다.
박격포, 6연발 유탄발사기, 기관총 등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무인 장갑차는 물론 A-10 썬더볼트, 프레데터 미사일도 나온다.
숨어 있는 적을 찾아내는 센서를 이용하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을 통해 사실적인 전장과 대규모 파괴 효과를 구현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우리나라 특수부대 UDT/SEAL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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