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기반의 액션슈팅 게임 <로스트 플래닛 3>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캡콤이 게임스컴 2012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트레일러를 만나 보자.
로스트 플래닛 3 | |||
개발/유통 |
스파크 언리미티드 캡콤 |
발매일 |
2013년 초 |
장르 |
액션슈팅 |
기종 |
PS3, Xbox360, PC |
<로스트 플래닛 3>는 새로운 주인공 짐 페이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짐 페이톤은 E.D.NⅢ 행성에서 열 에너지를 발굴하는 굴착 기사다. 혹독한 추위와 괴생명체 아크리드의 위협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운 직업이지만, 짐은 높은 보수를 받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다. 굴착 기사의 일을 그만두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우주선 티켓을 살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짐이 얼어죽지 않도록 열 에너지를 보존해야 하고, 동시에 아크리드에게 맞설 수 있도록 열에너지를 소모해 무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E.D.NⅢ를 탐험해 열에너지를 발굴하고 주어진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총을 들고 쏘거나 메카닉을 타고 싸울 수도 있다.
<로스트 플래닛 3>은 2013년 초 Xbox360, PS3, PC로 출시된다. 개발사 스파크 언리미티드는 플레이어들의 싱글 플레이 전적을 비교하는 시스템과 멀티플레이 모드도 도입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플레이어는 열에너지를 발굴하는 짐 페이톤이 되어 혹한의 행성 E.D.NⅢ를 탐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총을 들고 싸우거나 메카닉에 올라타서 싸울 수 있다.
<로스트 플래닛 3>는 2013년 초 Xbox360, PS3, PC용으로 출시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로만 (Roman) 박사의 아트워크.
혹한의 행성에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괴물 스피터의 아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