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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크리티카]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 최초공개!

보스만 3명 등장, 6월 20일 업데이트 예정

휘영 2013-06-12 23:15:21

디스이즈게임에서는 올엠이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초액션 MORPG <크리티카>의 새로운 콘텐츠 정보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크리티카 업데이트’를 연재합니다.

 
‘크리티카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던전과 시스템, 아바타, 캐릭터 등의 정보를 상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크리티카>의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할 콘텐츠는 <크리티카>의 새로운 던전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입니다. 총 3개의 섹터에서 3명의 보스가 등장하는 이 저택에는 일반 몬스터가 없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권영웅 기자

 

■ 공략이 필요한 던전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던전'으로, 에테르 포스 700 이상의 캐릭터가 입장 가능하다.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몬스터가 없이 보스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보스는 저마다 다른 공략법을 가지고 있어 패턴을 잘 분석하고 싸울 경우 ‘비교적’ 쉽게 잡아낼 수 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전투를 벌인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입장 제한 횟수가 없으나 던전 내에서 소모 가능한 부활석은 5개로 제한된다.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에 등장하는 보스 원화 이미지. 왼쪽부터 첫째 딸 마녀 벨리나, 둘째 딸 마녀 리벨르, 저택의 안주인 마녀 벨라돈나.(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1 스테이지 보스 ‘마녀 벨리나’

 

※ 개발 서버에서 플레이한 영상으로 실제 업데이트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펙트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마녀 벨리나는 '바쁜 액션'을 요구하는 보스다. 마녀 벨리나는 수시로 '순간 이동 후 부메랑 발사' 패턴으로 유저를 괴롭히며 접근할 경우 강력한 연속 발차기를 사용한다. '연속 발차기'에 맞으면 긴급 회피를 사용해야만 벗어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녀 벨리나는 일정한 조건이 될 때마다 '소환' 패턴과 '하이힐' 패턴 중 하나를 발동시킨다. '소환' 패턴은 '자폭'하는 몬스터를 다수 소환해 유저를 공격하는 것이고, '하이힐' 패턴은 거대한 '하이힐'이 다수 나타나 유저를 밟아버리는 광역 공격이다.

 

자폭하는 부하 몬스터를 피해야 한다!
 
 

■ 2 스테이지 보스 ‘마녀 리벨르’

 

 

[새 창에서 영상보기]


 

 

'마녀 리벨르'는 본격적으로 파티플레이를 권장하는 패턴으로 유저를 반긴다. 마녀 리벨르는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거대한 곰인형 '뿌띠젤리'를 소환한다. 마녀 리벨르와 뿌띠젤리가 서로 근접해 있을 경우 마녀 리벨르에게 방어력 상승하고 체력이 회복되는 버프가 생긴다.


뿌띠젤리를 쓰러트리면 마녀 리벨르가 잠시 멈춰 '화를 내는' 패턴에 들어간다. 마녀 리벨르가 화를 낼 떄는 공격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므로 공격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화를 내는 패턴이 끝나면 마녀 리벨르는 자신에게 보호막을 사용한 후 뿌띠젤리를 다시 소환한다.


마녀 리벨르의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는 뿌띠젤리와 마녀 리벨르를 이격시킨 후 뿌띠젤리를 먼저 잡아내는 편이 좋다. 다만, 파티원의 호흡이 잘 맞고, 장비 수준이 좋은 편이라면 마녀 리벨르만 집중 공격해서 쓰러트릴 수도 있다.

 

뿌띠젤리와 마녀 리벨르를 이격시켜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 3 스테이지 보스 ‘마녀 벨라돈나’

 

 

[새 창에서 영상보기]



 

마지막 보스 저택의 안주인 '마녀 벨라돈나'는 '블라인드'나 '독', '즉사'등의 저주를 사용해 유저를 괴롭힌다. 마녀 벨리돈나가 사용하는 저주는 스테이지 구석에서 일정 시간마다 생기는 빛기둥에서 정화할 수 있다. 다만, 저주를 해제해준 빛기둥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저주를 정화하는 빛기둥을 잘 활용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다.
 
 

■ 다음 업데이트는?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은 오는 6월 20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각성(가칭)에 대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올엠은 관계자는 각성(가칭)한 캐릭터는 스킬마다 2개의 패시브가 주어져 ‘스킬이 모두 바뀌는수준의 변화가 생긴다고 예고했다. 또한 버프 스킬과 패시브 스킬이 다수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성(가칭)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기사에서 다룰 예정이다.

 

 


올엠과 함께하는 <크리티카댓글 이벤트

 

디스이즈게임에서는 <크리티카연재 기사에 댓글을 남긴 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티카>의 캐시로 사용할 수 있는 K포인트와 디스이즈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TIG 포인트를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크리티카>의 '각성(가칭)'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각성 후 캐릭터의 모습이나, 각성 후 추가되었으면 하는 스킬 등 어떤 의견이든 좋습니다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명의 유저에게 최대3 K포인트를, 5명의 유저에게 TIG 50 포인트를 드립니다. TIG 포인트는 T-KET에 걸린 <크리티카> K포인트 이벤트 응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댓글에는 자신이 플레이 중인 서버와 캐릭터명을 함께 남겨주세요서버와 캐릭터명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 6월 21일까지 달린 댓글을 대상으로 추첨합니다.

 

[댓글 예시]

서버: 코르디스

캐릭터명: 휘영

마검사가 각성하면 '어검술'을 사용해 원거리의 적을 다수 공격할 수 있게 해주세요! 검이 날아갈 떄는 번개가 치는 듯한 이펙트가 생기면 '유치'하지만 멋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