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관리하는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중독법)의 2차 공청회가 열리며 논란 속에 시작됐습니다. 공청회는 찬성 측과 반대 측 진술자들의 의견 발표는 공개되고, 국회의원과 진술자 간의 질의응답은 비공개로 진행돼 논란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야심작 <블레스>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중독법 2차 공청회 개최
중독법 2차 공청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중독법이 상정됐지만, 사회적 합의와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심의가 보류됐던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다만, 이번 공청회는 촉박한 공청회 진행일정으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관계자가 참가하지 않고 진술자들의 발표는 공개형식으로 했지만, 질의응답은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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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1차 CBT 시작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형 MMORPG <블레스>가 20일 첫 CBT를 시작했습니다. <블레스>는 높은 몰입도와 탐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갈대나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지역에 따라 서식하는 몬스터와 동물이 달라지고 이런 환경이 유저와 상호작용하는 등 사실적이고 세계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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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도 달린다! 이번 주의 모바일게임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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