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홀에서 열린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전야제에서 코스프레 전문 팀 ‘스파이럴캣츠’가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진조크루가 <디아블로3> 확장팩의 공식 트레일러를 실제 무대로 옮겨서 말티엘이 추종자들을 처치하는 모습을 표현한 비보잉 연기를 펼쳤다. 뒤이어 <디아블로3>의 여성 마법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그리고 확장팩의 신규 캐릭터인 여성 성전사로 분한 스파이럴캣츠 멤버들이 등장했다. 영상으로 만나보자. /디스이즈게임 주재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