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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완다와 거상’ 오마주? 북미 3인 개발사 ‘프레이 포 더 갓’ 공개

북미 3인 개발사 노 매터 게임즈가 개발, PC용으로 출시 예정

정혁진(홀리스79) 2015-10-20 10:34:04

설원 속에서 등장한 한 소년이 커다란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 마치 10년 전 출시된 PS2 <완다와 거상>을 보는 듯하다. 신작 노 매터 게임이 PC용 타이틀 <프레이 포 더 갓>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젊은 한 소년이 설원 속에서 모험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자세한 게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레이 포 더 갓>의 콘셉트는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존재인 을 없애야 한다는 설정이다.

 

거대 신과 주인공의 크기, 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과거 <완다와 거상>처럼 거대 신의 몸에 올라타 특정 약점을 공략해 처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 매터 게임의 <프레이 포 더 갓>PC용으로 개발됐으며 추가 플랫폼, 출시일 등은 미정이다. 노 매터 게임은 북미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3인 개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