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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아리부터 잭 스패로우, 트랜스포머까지! 게임스컴 코스프레 모음

게임스컴에서 만난 유저 코스튬플레이 모음

김승현(다미롱) 2016-08-20 08:43:41

게임스컴은 다른 3대 게임쇼와 비교해 유독 유저들의 참여가 많은 행사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행사장에서 만난 유저들은 다른 어느 행사보다 더 활기차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코스튬플레이 하나에도 담긴 기합이 다를 정도로요. 게임스컴 2016 기간 동안 만나 본 '유저'들의 코스틈플레이를 모아봤습니다. '양덕'들의 위엄을 느껴보시죠.


 

※ 일부 사진이 논란이 되어 임시로 삭제조치했습니다. 하의 디자인에 따른 착시로 예상되나 자세한 내용은 확인 후 추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만화 <페어리테일>의 인기 캐릭터 '엘자 스칼렛'입니다. 천륜의 갑옷을 걸치고 있네요. 

 


 

직접 만든 걸까요? '헤리포터' 레고 버전.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캐릭터들입니다. 여담이지만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나라>는 과거 명작으로 칭송받은 <플레인슨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후계작을 자처하는 게임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스 포츈'과 '아리'. 다들 의상 퀄리티가 대단하죠?

 


 

복도에서 만난 <디비전> 요원들. 소품 구현이 깨알같습니다.


 

당당한 '캣우먼'과 수줍은(!) '베인'. 

 


 

소니 부스에 등장한 '잭 스패로우'! 의상이면 의상, 얼굴이면 얼굴! 모든 것이 완벽한 코스튬플레이네요.



오버워치에 들어가고 싶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들.



블리자드 부스를 습격한(?) '징크스'.



그리고 이번엔 유비소프트 부스에서 만난 '트레이서'.



아, 다행히 D.VA와 솔져 76은 블리자드 부스에서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녹색 애가 젤ㄷ.. 크흠, 그만하죠. 닌텐도 부스로 향하고 있던 젤다 공주와 링크입니다.



오, 이 친구 정말 오랜 만에 보내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구) 단테입니다. 한 때 옛날 단테와 최신(?) 단테를 두고 유저끼리 싸웠던 적도 있었죠?



무지막지한 퀄리티의 <트랜스포머> 코스튬플레이. 변신 빼곤 다할 수 있는 코스튬입니다. 아니, 어쩌면 변신도 할 수 있을지도. ㄷㄷㄷ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니달리'. 주변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끊이지 않던 유저였습니다.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할리퀸'. 발랄한(?) 포즈가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은 다 같이 모여서 한 컷! 뭔가 '데드풀' 처형 후기 같은 느낌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