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도 7월 중에 공개 예정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밤길탐색 액션게임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이하 '떠도는 밤: 심연')>의 정식 한국어판을 8월 24일, 일본과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떠도는 밤: 심연>은 시리즈 최초로 “유이”와 “하루”라는 두 명의 주인공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신작 게임이다.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을 잃게 되고, 우연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소녀들의 서로를 찾기 위해 위험한 밤길을 탐색한다는 스토리가 깔려 있다. 때로는 다른 장소를, 때로는 같은 장소를 탐색하기 때문에 플레이 내용에 따라 다른 소녀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등장하는 요괴와 귀신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연출도 한층 강화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과 동시 발매를 위해 한국어판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식 발매에 대비하여 각종 특전도 준비 중에 있다. 게임과 관련하여 업데이트 되는 정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