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일,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을 발표했다.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 <아이언쓰론> ▲인디게임 부문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 ▲착한게임 부문 <에브리데이 골프 VR>, <동물의 정원> 총 4개 작품이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가오는 27일, 시상식과 함께 게임 개발진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모바일게임 개발 지원 사업 'ONE STAR 발굴 프로젝트'가 10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ONE STAR 발굴 프로젝트는 우수 게임 분야 3개 업체, 인디 게임 2개 업체를 선정해 게임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제작지원금은 900만 원부터 최대 5천만원이며 동등한 금액으로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진다.
행사 안내: //www.onestar.or.kr/
구글 딥마인드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중인 AI가 최근 <퀘이크 3 아레나> 깃발 뺏기 모드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 토너먼트는 다른 인간 유저와 팀을 짜 깃발 뺏기 모드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I는 최고 수준의 인간 유저와 300점 차이로 승리했다. 참여한 유저들은 AI가 캠핑 등 인간과 흡사한 행동을 보였고, 다른 유저보다 더 협동을 잘 했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 주식회사와 넥스트플로어가 합병을 결정했다고 6일 발표. 이번 합병은 넥스트플로어가 라인게임즈 및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이며, 사명은 8월 17일부터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로 변경된다. 현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가 통합 법인 대표를 맡고, 넥스트플로어 황은선 대표는 통합 법인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가이아모바일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6위 기록. 6월 28일 출시한 직후 꾸준히 매출 순위를 올려갔으며, 5일부터 시작한 '미쿠 콜라보 이벤트'로 한자리수 순위 진입. 당 이벤트는 인기 보컬로이드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일부 캐릭터가 유료 뽑기로 등장한다. 이어 가이아모바일은 9일부터 서울 홍대던전에서 캐릭터 상품을 살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