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 ‘디바’ 송하나가 액션 피규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피규어 전문 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는 오늘(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영웅 ‘디바’ 송하나 피규어가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규어 종류는 피그마(관절이 움직이는 액션 피규어)다.
약 15cm 높이의 피규어는 게임 속 ‘디바’활동 복장을 한 송하나 모습을 구현했다. 여기에 기본 얼굴, 윙크하는 얼굴, 껌 씹는 얼굴 등 3개 표정이 동봉되며, 라이트 건, 풍선껌, 스마트폰 등 게임 속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부품도 있다.
여기에, 지난 22일 공개된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스타’속 디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나노 콜라 캔과 나노 콜라 마크가 그려진 모자도 함께 포함됐다.
6,800엔 (약 6만 7,000원)에 판매되는 이번 피규어는 2019년 6월 출시 예정이다. 현재 굿 스마일 컴퍼니 온라인숍(☞ 바로 가기)을 통해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기간은 8월 30일부터 10월 18일 까지다.
한편, 굿 스마일 컴퍼니는 현재까지 총 4개 <오버워치> 영웅 피그마를 출시했다. 종류는 ▲ 트레이서 ▲ 겐지 ▲ 위도우메이커 ▲ 리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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