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트위치콘 2018 현장에서 신규 클래스 ‘아처’ 정보 공개
- 북미, 유럽 3:3 길드 토너먼트 박빙 승부… 할로윈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 다양한 업데이트로 북미, 유럽 지역 상승세 이어나갈 것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현지 서비스명: Black Desert Online)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트위치콘 2018 (TwitchCon 2018)에서 현지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검은사막>은 트위치콘 2018현장에서 모험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규 클래스 ‘아처’(Archer)에 관한 세부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은 물론, 공식 트위치를 통해 북미 대 유럽의 3:3 길드 토너먼트 결승전을 생중계 하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치열한 혈투 끝에 3 대 2의 박진감 넘치는 스코어로 결국 북미팀이 승리하며 검은사막의 매력을 현지 게이머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계기로 만들었으며, 이밖에도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게임쇼 기간 동안 <검은사막> 부스에는 수많은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검은사막>은 지난 8월 진행된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 이후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지역에서 또한번의 상승세를 기록 중인만큼, 신규 지역 ‘드리간’ 업데이트와 같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100여 개 국가에서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트위치콘, EGX 등 북미 유럽 지역의 주요 게임쇼를 찾으며 게임을 알리는데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