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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대규모 연말 업데이트 실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1-28 16:13:31

[자료제공: 조이시티]


- 유니크 항해사 ‘살라자르의 환영’ 및 해적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유니크 함선 ‘사일런트 메리’의 첫 등장!

- 연맹 간 경쟁, ‘연맹 대난투’에 참여만 해도 ‘명예 포인트’ 지급

- 연말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 고티어 항해사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항해사 초대권’ 선물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연말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유니크 항해사인 ‘살라자르의 환영’과 해적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유니크 함선 ‘사일런트 메리’가 새롭게 등장한다. ‘살라자르’는 원작 영화에서 주인공 ‘잭 스패로우’에 대한 복수심에 죽어서 환영이 된 악당 캐릭터로, ‘강점 파괴’, ‘바다의 학살자’ 등의 공격 스킬을 통해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신규 3티어 항해사 ‘말릭 볼스턴’도 함께 추가되어 적의 화약 적재량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화약 적재량은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조이시티는 연맹 전용 콘텐츠인 ‘연맹 대난투’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전투는 연맹원 간 협동을 하여 각 연맹 사이에서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유저는 ‘연맹 대난투’에 참여만 해도 ‘명예 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요새 내 시장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괴물 상세 보기’ 기능이 추가되어 포획한 괴물을 확인하고 방출할 수 있으며, ‘해적의 전당’, ‘무기 공방’ 등을 ‘S레벨3’으로 올릴 수 있도록 건물의 최대 레벨이 확장된다.

 

한편, 다양한 출석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 누적 7일간 출석한 모든 유저에게 고티어 항해사를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항해사 초대권’이 주어지며, 복귀 유저는 레벨에 따라 최고 ‘5티어 확정 명품 해적 상자’까지 획득 가능하다. 그 외 크리스마스 당일 이벤트 및 연말에 새롭게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풍성한 선물이 주어진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연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