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BS]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지역대항전 형태의 국제 대회 '리프트 라이벌즈(Rift Rivals)'의 소식을 전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LoL의 국가 대항전, 2019 Rift Rivals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LMS와 VCS, LPL 등 아시아와 중국의 메이저 리그의 강팀들, 그리고 LCK를 대표하는 4개 팀이 참가해 LoL 최강 지역을 가린다.
LCK 대표로 그리핀, 킹존 드래곤 X, SK 텔레콤 T1과 담원 게이밍이 선발된 가운데, LPL에서는 메이저 대회 지역 가운데 유일한 전승 팀 펀플러스 피닉스를 비롯, IG(인빅터스 게이밍)와 JDG(징동 게이밍), 그리고 TES(탑 e스포츠)가 출전한다. LMS와 VCS 연합에서는 FW(플래시 울브즈)와 대싱 버팔로를 필두로 MAD 팀과 EVOS e스포츠팀이 참가한다.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는 각 지역 팀들의 전력, 우승을 노리는 LCK 팀들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Last 김성현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던 ASL이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가 3시즌 만에 복귀한 가운데, 지난 시즌 부진했던 저그와 테란 선수들의 반격이 이뤄질지가 포인트였던 ASL 시즌8의 개막 주 차 경기를 살펴본다.
올 해의 마지막 GSL인 2019 마운틴 듀 GSL 시즌3 코드S도 7월 3일 개막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박령우 선수의 우승으로 르네상스를 열었던 지난 시즌에 이어, Reversal(반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돌아온 이번 대회의 32강 1주 차 경기들을 짚어본다.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인 지상파 최초의 e스포츠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SBS e스포츠 매거진 GG’는 오는 7월 7일 일요일 밤 12시 0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