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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국닌텐도,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들 정보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7-12 12:13:20

[자료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 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 <DAEMON X MACHINA> 등 신작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시리즈 팬도, 처음 하는 분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젤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해외에서 1993년에 발매된 GAME BOY 소프트웨어로, 26년 만에 Nintendo Switch용으로 재탄생한 게임이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코믹한 세계관이나,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 수수께끼는 전작의 감각을 살리면서, 더 즐기기 쉬워졌고, 디오라마 느낌으로 그래픽을 표현하며 완전히 리뉴얼했다.

 

 

스토리는 링크가 폭풍에 휘말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불가사의한 섬인 코호린트섬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링크가 되어 섬의 각지에 있는 던전에 있는 세이렌의 악기를 모아 바람의 물고기를 깨워서 섬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이렌의 악기가 잠들어 있는 던전은 개성 풍부한 섬의 주민들과 교류하거나 필드를 탐색하며 찾아낼 수 있다. 곤란에 빠져 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모험의 힌트를 얻을 수도 있고, 주민과 물물교환을 하거나 미니 게임에 도전하는 등 여러 가지 서브 이벤트를 통해 모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얻게 되는 다양한 아이템은 여러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된다. 새로운 아이템을 얻으면 섬이나 던전을 탐색하는 범위도 넓어지니, 상황에 맞추어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던전에는 많은 몬스터들이 살고 있으며 만만치 않은 전투와 수수께끼, 강력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던전을 하나하나 클리어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또한 클리어한 던전의 각 방은 패널로 얻을 수 있으며, 각 패널을 퍼즐처럼 조합하여 재구성한 던전을 만들어 공략하는 원작에는 없었던 새로운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지금까지의 '젤다의 전설' 시리즈 팬이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부터 '젤다의 전설'을 시작하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뿐 아니라, 탑 뷰 시점을 채용하고 복잡한 카메라 조작을 필요로 하지 않아 처음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분에게도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으로 2019년 9월 20일(금), 한국어에 대응하여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발매된다.

 

◈ ARTBOOK이 포함된 한정판!

 

 

 소프트웨어에 더해 게임의 일러스트・설정화가 다수 실려 있는 120페이지의 ARTBOOK을 세트로 묶은 한정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ARTBOOK SET>도 희망소비자가격 74,800원에 발매된다.

 

◈ amiibo

 

 

소프트웨어와 동시에 '링크 [꿈꾸는 섬]'의 amiibo도 희망소비자가격 17,000원에 발매한다.

이 amiibo를 터치하면 던전의 패널에 강적인 '섀도 링크'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섀도 링크를 쓰러뜨리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많은 양의 루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미 발매된 모든 젤다의 전설 캐릭터 amiibo에도 대응하며, 터치하면 5장의 amiibo 전용 추가 패널 중 1장을 얻을 수 있다.

 

 

지금 다시, 용사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이, 한국어에 대응하여 Nintendo Switch로 발매된다. 본작에서는 세계를 구할 최후의 용사로 예언된 주인공이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며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작은, 기존에 즐겼던 <드래곤 퀘스트 XI>에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된 완전판으로, 캐릭터 음성 추가(일본어・영어)와 더불어 역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세계에서 있었을지도 모를 모험을 체험할 수 있고, 3D만으로 표현되었던 일부 시리즈의 세계가 2D 도트와 8비트 음악으로 리메이크되어 있다. 그리고, 게임 내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는 등 본작의 스토리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추가된 요소가 많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3D 세계와 클래식한 2D 세계를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공격력과 수비력은 유지한 채 장비의 모습만 바꿀 수 있어, 자신의 기호에 맞게 동료들의 모습을 꾸미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추억을 남기는 '사진 모드'도 있어, 캐릭터 배치나 설정, 포즈를 바꾸며 자신만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은 2019년 9월 27일(금),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발매된다.

 

 

아스널에 깃든 것은, 신인가 악마인가.


 

Marvelous Inc.가 개발한 완전 신작 메카닉 액션 소프트웨어 <DAEMON X MACHINA>가 한국어에 대응하여 Nintendo Switch로 발매된다. 본작은 총탄이 휘날리는 전장의 긴박감, 깊이 있는 메카닉 커스터마이즈 등, 메카닉 액션 장르의 모든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용병이 되어, '아스널'이라고 불리는 외부 장갑을 조종하며, 인류의 적이 된 AI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달의 추락으로 인류 존망의 위기를 맞은 세계를 무대로, 용병들의 신념과 삶을 그린 '피와 강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70개 이상의 오더에 참가하거나, 로컬 및 인터넷 통신을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거대한 보스에 도전하는 협력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전투 중 쓰러뜨린 적의 장비나 무기를 빼앗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플, 샷건, 머신 건, 블레이드 등의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자유롭게 장착하여 나만의 아스널을 만들 수 있다. 

 

제작진은 메카닉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듀서는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개발했던 ‘츠쿠다 켄이치로’이며, 메카닉 콘셉트 디자인은 '아머드 코어' 및 '마크로스' 시리즈로 저명한 ‘카와모리 쇼지’가, 캐릭터 디자인은 '파이어 엠블렘 if'에 참여했던 ‘코자키 유스케’가 담당하였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DAEMON X MACHINA>는,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으로 2019년 9월 13일(금)에 발매된다.

 

▣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발매일:2019년 9월 20일(금)

희망소비자가격:64,800원

게임 장르:액션어드벤처

플레이 인원수:1명

대응 언어:한국어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ARTBOOK SET>

발매일:2019년 9월 20일(금)

희망소비자가격:74,800원

 

▣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

발매일:2019년 9월 27일(금)

희망소비자가격:64,800원

게임 장르:RPG

플레이 인원수:1명

대응 언어:<자막> 한국어

                <음성> 일본어・영어

 

▣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DAEMON X MACHINA>

발매일:2019년 9월 13일(금)

희망소비자가격:64,800원

게임 장르:메카닉 액션

플레이 인원수:1명

대응 언어:<자막> 한국어

                <음성> 일본어・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