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루포션게임즈]
-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4일 만에 6개 서버 마감
- 활발한 참여에 캐릭터명 선점 인증 이벤트 시작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 증설하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에오스 레드>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처음 준비한 8개의 서버가 6일만에 마감이 임박하게 되어 추가 서버를 긴급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마리에' 서버는 9번째 서버로, 아직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해당 서버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8월 1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서버 8대를 준비하고, 오는 8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작 당일 1서버가 마감되었고, 이벤트 시작 4일만에 6개의 서버가 마감되고, 남은 2개 서버가 마감이 임박하여 긴급하게 서버 추가오픈을 진행하였다. 또한 <에오스 레드> 운영진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의 빠른 서버 마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캐릭터명 선점 인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이벤트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서버 마감현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서버를 증설할 계획이다. 다만, 정식론칭 이후 서버의 충분한 인원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서버 증설에 대한 보수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지속적인 서버증설보다 이벤트 조기마감을 검토 중이다” 라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오는 8월 28일 오전 10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에오스 레드>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발표한 바 있다. 자세한 게임정보 및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