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 출시 앞둔 VR·AR 콘텐츠를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추진
- 2020년 상반기 명동 찾아가는 VR·AR 체험관 설치
-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실감형 게임 콘텐츠 성장 마중물 역할 할 것”
-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9월 25일(수) 경기도 판교에서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이하 “KOVACA”, 회장 윤상규)와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GUCC”, 센터장 이정훈)는 올바른 게임이용을 통한 이용자의 문화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KOVACA와 GUCC는 2020년 상반기부터 VR・AR 체험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하며, 명동을 시작으로 판교와 강남까지 뻗어갈 예정이다. 또한, 출시를 앞둔 VR・AR 콘텐츠의 테스트베드를 운영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KOVACA 윤상규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5G 시대의 주류 산업으로 자리 잡을 실감형 게임콘텐츠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와 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GUCC 이정훈 센터장은 “게임이용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실감형 게임콘텐츠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가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KOVACA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기업들의 대표적인 단체이자, 해외 지부와 다양한 유관 기관 단체와의 네트워크가 구축된 협회이다.
GUCC는 VR 게임을 활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미디어 문화 이해를 위한 VR 게임 체험 진행 등 VR 콘텐츠를 접목하여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