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드허그]
위드허그는 여성향 모바일 RPG <부탁해요 매니저님>을 11월중 출시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유저가 연예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가 되어 연예인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모바일게임이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실제 연예계를 방불케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기도 한다. 스타가 되기 위해 적군도 아군도 없이 쉴 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은 2030 세대의 묘한 감성을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특히,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흥미로운 스토리 완성을 위해 국내 유명 성우들을 대거 기용했다.
마음의 소리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조석'을 비롯해 온라인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스카우트' 등 다양한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성우 '정재헌'이 '도도찬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이하린 역에 '이경태', 권정혁 역에 '민승우', 태성준 역에 '황창영' 등이 게임속 미소년들로 변신해 여심을 달달하게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사 위드허그 측은 <부탁해요 매니저님> 출시 전, 기대팬 이벤트로 11월 9일 오후 2시에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 1관에서 등장 성우들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드허그 담당자는 "<부탁해요 매니저님>은 순정 만화같은 달달함과 TV드라마같은 극적 반전이 절묘하게 조합된 2030세대 여성들을 위한 모바일게임"이라며 "팬들을 위한 인기 성우 토크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