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략게임 대황제, 수묵화 느낌 살린 영상과 BI 공개
- - 삼국지 스토리를 수묵화로 풀어낸 이색 영상 공개
- - 힘찬 느낌이 전해지는 황금빛 고품격 BI 공개
- - 한 번 시작하면 밤을 꼬박 샐 정도의 강한 중독성 특징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PC게임 <삼국지>와 <문명> 스타일의 웹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의 공식 프로모션 영상과 힘이 넘치는 게임 BI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온 화면이 텅텅 빈 동양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수묵화 채색이 일품인 <대황제>의 영상에는 화가들이 직접 손수 그린 삽화와 원화 일러스트가 그대로 담겨 있다. 흰 한지에 먹이 번지듯 검은 색 수묵화가 그려지는가 싶더니 빨간색 노란색 컬러가 더해지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는 이 영상은 작품의 퀄리티를 짐작하게 한다.
또 화살이 날아가는 장면을 카메라가 회전을 하면서 앵글을 잡더니 결국 병사의 등을 뚫고 지나가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다던 '관우'의 찻잔에서는 아직 연기가 피어 오르는 등 게임 내 주요 장면들을 아름다운 수묵화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잘 살려 냈다. 마지막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황성과 수십 만 군사가 집결한 어느 성 앞, 하늘에서 비치는 서광의 모습을 비추면서 공성전을 앞둔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대황제>의 힘찬 느낌을 전달하는 게임 BI도 공개됐다. 이번에 첫 공개되는 <대황제>의 BI는 ‘천하통일’을 의미하는 수묵화 느낌의 둥근 원 표식 위에 황금 빛 ‘대황제’ 한자를 큼직하게 디자인하여 고품격 대작 게임임을 강조했다.
<대황제>는 월 90억 매출을 기록하며 최고의 웹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팡게임이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하여 곧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대황제>는 대규모 군단이 성을 점령하는 군단플레이 형태의 전략게임으로, 전투 및 육성, 내정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PC게임 삼국지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초반에는 전투 및 부대육성에 비중을 두고 후반부로 갈수록 내정의 비중이 강화되는 등 오리지널 삼국지와 같은 삼국지 전략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팡게임 이희수 과장은 "프로모션 영상의 게임 퀄리티가 실제 <대황제>의 작품 퀄리티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한번 시작하면 밤을 꼬박 세게 할 정도의 강한 중독성을 지닌 웹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의 출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대황제>의 프로모션 영상은 팡게임의 공식 유튜브(//youtu.be/SAum08GVCQ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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