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신촌 젠지 PC카페에서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오프라인 대회 진행
-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예정
카카오게임즈는 오늘(12일),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대회인 '랭커 챔피언십'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본 대회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부터 ‘신촌 젠지 PC카페’에서 진행 예정이다. 경쟁전 시즌18에서 ‘다이아2등급’(3,300 RP 이상)을 달성한 플레이어 중 결격 사유가 없거나, 중대한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 위반 사항이 없는 15세 이상의 아마추어 이용자라면 누구나 ‘LVUP.GG’ 홈페이지 내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전장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맵인 ‘에란겔’, ‘미라마’ 2종으로, 5라운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4인 스쿼드로만 참가할 수 있다.
본 대회의 온라인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 당일 아프리카TV,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라운드 TOP 4’ 맞추기와 '최종 TOP 4' 팀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게임 재화인 ‘G-Coin’과 ‘벤큐 모니터’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LVUP.GG,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벤큐'의 e스포츠 전문 주변기기 브랜드 '조위’가 함께 개최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랭커 챔피언십(KPRC)’에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