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센트]
- 전세계 5,5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만들어 낸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제작 노하우 전달
-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9주차 교육 진행.. 교육비 전액 무료
- 최종 성적 우수 수강생은 정규직 입사 기회 제공
111퍼센트의 자회사 슈퍼센트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 연계형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아카데미’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주력하는 슈퍼센트가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자 하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개발자 10명, 디자이너 10명 총 20명이다.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약 열흘 간 슈퍼센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아카데미’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 까지 총 9주간 진행된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실제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에서 자주 사용되는 코드 및 그래픽/이펙트 등의 실무 교육, 하이퍼 캐주얼 게임 모작 및 기획, 게임 개발에 이르기까지 실제 게임 개발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강의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케이게임 챌린지>, <킹덤 어쌔신>, <솔로 레벨링>등 전 세계적으로 호응 받고 있는 다양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하며 누계 다운로드 5,500만건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낸 내부 실무진이 직접 개발과 관련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해주는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게임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커리큘럼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학습을 위한 장소 및 장비가 지원되며, 우수 수강생의 경우 슈퍼센트 정규직 개발자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슈퍼센트 공준식 대표는 “이번 아카데미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개발자, 디자이너들에게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슈퍼센트만의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서 우수 인재를 양성시키는 것”이라며, “글로벌 대세 장르인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국내 유수의 개발사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아카데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슈퍼센트는 지난해 4월에 설립된 111퍼센트의 자회사로,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주력한다. 다양한 문화적 트렌드와 바이럴리티 높은 콘텐츠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빠르게 게임적 재미 요소를 찾아 이를 하이퍼캐주얼의 간단한 조작과 몰입도 높은 게임으로 재해석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슈퍼센트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인 애드테크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립 첫 해에 4천만 다운로드를 만들어냈다.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주요 시장인 북미권을 포함해 95% 이상의 해외 매출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설립 첫해연도인 2021년 흑자를 시현하며,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