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1]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이하 T1)가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위한 월즈 2022 테마곡 발매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2021년 테마곡이었던 ‘Runner’에 이어 T1과 레이든이 새 테마곡 ‘Last Man Standing’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이번 곡에서는 레이든이 프로듀서로, 더보이즈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팀을 향한 팬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가사에 담았다.
T1의 CEO인 조 마쉬는 “첫 번째 테마곡 ‘Runner’가 흥행한 이후 레이든과 트랜스페어런트아츠와 다시 한번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었다. 2022시즌 T1의 슬로건은 ‘Together as 1’이다. 레이든은 월즈 2022의 테마곡 ‘Last Man Standing’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이 곡이 우리를 4번째 월즈 우승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후렴이다. T1이 2022년의 종지부를 어디에서 찍고자 하는지 잘 풀어내고 있다. 팬 여러분께 이런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다들 이 곡을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0월 초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며 ‘Last Man Standing’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쟁쟁한 팀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첫 경기는 10월 8일 EDG와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