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 DRX IP를 위믹스에 온보딩해 확장된 생태계 선사할 것
- 혁신된 e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양사 간 협력 이어갈 방침
위메이드가 DR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위메이드와 DRX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e스포츠 팬 문화를 이끌고 위믹스 플랫폼과의 결합으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DRX는 201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e스포츠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워크래프트3> <철권7> 등 다수의 e스포츠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DRX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최근 종료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우승하며 최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발로란트> 팀’은 통산 22회의 우승 횟수를 기록, 창단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103승 4무의 무패 행진을 기록한 아시아 최강의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우수한 DRX의 IP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해 전 세계 370만 DRX 팬들과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e스포츠는 기술의 혁신을 거듭해, 미래 지향적으로 진화하며 블록체인과 가장 어울리는 스포츠 분야"라며, “위믹스의 DAO & NFT 플랫폼 ‘나일’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아트, 금융을 연결하는 디지털 이코노미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