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국제교류연맹]
- IEF 2022 국가대표 선발전 종료, <피파 온라인 4>, <LoL>, <하스스톤> 종목별 4팀씩 선발
- 국가대표로 선발된 총 12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IEF 2022 본선 경기 참가
국제교류연맹은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JEONBUK JEONJU’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피파 온라인 4>,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하스스톤>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별로 4팀씩, 총 12팀이 최종 선발됐다.
올해 IEF 국가대표 선발전은 약 800명의 예선 신청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로 <피파 온라인 4>에는 김강, 이지한, 김유빈, 김태신 선수가, <LoL>은 이샤우트, 칠무해, ROX, shadow academy 팀이 선발됐으며, <하스스톤>에는 김한결, 이정우, 김승진, 조성민 선수가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JEONBUK JEONJU’ 본선 경기에서 총 10개국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E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