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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에이펙스 레전드 열풍부터 넥슨 신작 러쉬까지. 2월 3주 기사 톺아보기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현(다미롱) 2019-02-18 15:22:43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포털 사이트만 가도, SNS에 접속해도 온갖 뉴스가 눈 앞을 가득 채우죠. 이 수많은 뉴스 중 정말 중요한 뉴스는 어떤 것일까요?

 

디스이즈게임은 지난 한 주의 뉴스 중 업계나 유저들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기사를 모아 정리하는 '톺아보기'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톺아보기 콘텐츠는 매주 디스이즈게임 기사 중 특히 많은 이들이 봤거나 중요한 기사, 그리고 TIG가 미쳐 다루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콘텐츠들을 모아 정리한 글입니다. 2월 3주 주요 게임 기사를 보시죠.

 

 

# 예상 밖의 흥행! 에이펙스 레전드 열풍

 

EA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이런 흥행을 예측했을까요? 2월 5일 예고도 없이 깜짝 출시된 <에이펙스 레전드>가 지난 주, 출시 1주일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200만 명, 누적 유저 2,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배틀로얄 장르 중 가장 잘 나가는 게임 중 하나인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버전이 누적 유저 2,000만 명을 달성하는데 약 2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와 비교하면 <에이펙스 레전드>의 상승세는 무시무시하죠. 

 

게임은 국내에 정식 출시가 안됐음에도 지난 주말 PC방 순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 심의까지 끝마친 상태고요. 과연 <에이펙스 레전드>는 국내 게임 시장도 뒤흔들 수 있을까요?

 

에이펙스 레전드, 출시 1주 만에 동접 200만, 누적 유저 2,500만 기록

[기획]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는 어떻게 출시 1주일 만에 성공했나?

에이펙스 레전드 인기 영향? ‘타이탄폴 2’ 접속자 두 배 이상 증가

드디어 한국도! 에이펙스 레전드, ‘성인’ 등급으로 한국 심의 통과

 

 

 

# 휘청거리는 액티비전블리자드, 대규모 정리 해고 예정

 

액티비전블리자드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액티비전블리자드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약 3억 달러를 더 벌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평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개발 인력 중심으로 인원을 감축하고, 이렇게 확보한 여력을 개발력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예정된 해고 규모는 약 8%입니다. 

 

한편, 액티비전블리자드에서 대규모 해고가 진행되자, 세계 각 게임사에선 퇴사자들에게 구인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일부 회사는 자사 SNS에 공개적으로 구인 메시지를 올려 주목을 받았죠.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 8% 정리해고 단행… 비개발 인력 중심 감축

액티비전 블리자드 해고자에게 손 내민 게임 업체들

 

 

 

# 어센던트 원부터 트라하까지. 연이은 넥슨 신작들

 

어쩌면 한국에서 매년 가장 많은 게임을 내는 회사가 아닐까요? 넥슨이 올해도 신작들을 연이어 서비스하고, 또 발표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14일, PC AOS 게임 <어센던트 원>을 한국에 정식 출시했고, 같은 날 모바일 MMORRPG <트라하>의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트라하>는 비선형적인 성장 동선을 추구하겠다는 독특한 포부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로 영화 '토르'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를 써 업계를 놀래켰죠. 

 

넥슨은 이외에도 올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B&B M>, <바람의 나라: 연>, <테일즈위버 M>, <마비노기 모바일>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이상 서포터가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 다이내믹한 AOS 꿈꾸는 ‘어센던트 원’

(영상) 토르x트라하! 넥슨 트라하, 홍보 모델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선정

그저 버튼만 누르는 게임, 선형적인 게임 같은 건 만들지 않았다!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

순이익 90% 상승의 주역은 누구? 넥슨, 2018년 매출 2조 5,296억 기록

 

 

 

# 2018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업체는 어디일까?

 

또한 지난 주는 국내 주요 업체들의 2018년 실적이 집중적으로 공개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과연 2018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업체는 어디일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기사들을 참고해 주세요.

 

리니지M의 꾸준한 성장세! 엔씨, 연간 매출 1조 7,157억 기록

순이익 90% 상승의 주역은 누구? 넥슨, 2018년 매출 2조 5,296억 기록

BTS월드 2분기 출시… 다소 부진한 4분기 성적표 받아 든 넷마블

‘검은사막’ IP의 글로벌-플랫폼 확장! 펄어비스, 2018년 매출 4,043억 달성

 

 

 

# 그 외에 TIG에서 많이 읽힌 기사들

 

위에 소개한 기사들처럼 큼직한 테마로 묶이진 않지만, TIG에서 많이 읽히고 또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기사들입니다.

 

“개발자가 먹이사슬 밑바닥에 있는 구조 타파하겠다는 것이 에픽게임즈의 비전”

'BTS 월드'는 어떤 게임으로 나올까? 관련 정보, 예측 총정리

"애들은 가라?" 성인 타겟 미소녀 모바일 RPG, 일제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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