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팅 (원래 주연배우가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 어쨌든 라이언이 나왔음
GOOD
- 슈퍼맨 라이언이라니 갖고 싶다
- 쇼다이버에 플로리스트? 백수가 아니었구나 너희들..
BAD
- 소유하기 전까진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없음
- 예쁘긴 한데 막상 그러~엏게 많지는 않음
# 몸놀림 (고 깜찍함을 잘 살렸겠지?)
- 라이언보다 귀여운 어피치라니 헐.
GOOD
- 실패하고 불쌍한 척 쩌는 라이언
- 어피치 살랑살랑 깜찍한 몸놀림에 기절
BAD
- 누차 말해듯 라이언은 엉덩이가 뽀인트인데 아무리 찾아도 그의 엉덩이는 볼 수 없음 ㅠㅠ
# 연출 (카카오 프렌즈 느낌이 얼마나 날까?)
- 프렌즈 특유의 똥꼬발랄함이 보이지 않아 매우 아쉽다
GOOD
- 시작과 끝에 나오는 애들은 대박 귀여움
BAD
- 그 때 말고는 자주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
- 프렌즈사천성만의 매력을 느끼기는 좀...
# 분노 유발 수준 (퍼즐은 열 좀 받아야 제 맛)
- 하핳 도전욕만큼은 매우 자극!!!!!
GOOD
- 아슬아슬 클리어하는 통쾌함은 인정
- 모 게임과는 달리 딜레이가 전혀 없음
BAD
- 시작부터 1개 제거 가능 스테이지도 넘 많음
- 이게 3번 이상 반복되면 폰 던지고 싶음
# 지갑력 만족도 (지르는 만큼 돌아오나?)
- 하지만 지르면 지는 기분 그게 바로 퍼즐 게임의 지갑력
GOOD
- 템빨은 끝장. 쓰면 깸.
BAD
- 캐릭터는 지갑력이 아닌 운빨
- 지갑력이 막강해도 넘 비쌈
# 놀 거리 (할 건 많아?)
- 의외로 할 건 많지만 중요한 건 결국 제한시간.
GOOD
- 타임오버가 아니어도 다양한 클리어 조건
- 캐시 주는 보너스 스테이지, 캐릭터 주는 퀘스트
BAD
- 60스테이지 넘도록 압박을 주는 건 시간뿐.
- 머리보다는 피지컬이 훨씬 중요함. 울 아빠는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