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지옥도가 열렸다!

2월 26일(수),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에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지옥도의 문이 열렸다. 신공 레벨도 12성까지 확장됐다.

새로운 스토리 ‘6막, 흑룡의 그림자’는 에픽퀘스트 5막 완료 후, 현담대사가 보낸 서신을 확인해서 시작할 수 있다. 주인공은 흑룡교의 음모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유저는 소중한 제자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충각단 동해함대의 포화란 또한, 마족의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도움을 청해온다.

신규 던전도 대거 업데이트됐다. 탁기에 잠식당한 충각단 동해함대를 배경으로 하는 신규 던전 ‘침묵의 해적선’과 함께 ‘격전의 흑음림’, ‘잠식된 흑창족 부락’, ‘얼음 창고’ 등 4개의 영웅급 던전이 추가됐고, 최상급 던전인 ‘숨겨진 환마성지’도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아온 문파 전장 ‘지옥도’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특정 시간이 되면 열사지대 4채널 이상의 채널에서 지옥화가 진행된다. 해당 채널에는 영기를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를 처치해서 영기를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영기는 세력 거점에서 공헌도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고, 지옥도에 입장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