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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택진 대표의 통 큰 결정... 엔씨, 리니지2M 성과 기념 전직원 300만원 지급

엔씨소프트에 재직 중인 전 직원에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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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진(홀리스) 2019-12-23 15:22:12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최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전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것.

 

회사는 지난 23일, 사내 통신망을 통해 "<리니지2M>의 출시, 운영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관련 내용은 김택진 대표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격려금은 엔씨소프트에 재직 중인 정규직, 계약직, 단기계약직, 파견직, 인턴직 등 전 직원이 해당된다. 오는 24일 지급되며 액수는 300만 원이다.

 

회사의 보너스 지급은 <리니지M> 때도 진행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 6월, <리니지M>이 출시된 후 그해 9월 위와 같은 명목으로 전 직원에게 300만 원을 지급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프로야구 H2>가 흥행했을 때도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다. 

 

한편, <리니지2M>은 지난 11월 27일 자정에 출시된지 나흘 만에 구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회사의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21일 출시 후 이틀 만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누르고 매출 1위를 달성, <리니지2M>이 출시되기 전까지 2년 5개월 8일간 매출 1위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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