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1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로스트아크 이용자 230명이 참석한 ‘루테란 신년 감사제’ 개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로스트아크> 팬들을 위한 유저 간담회 ‘루테란 신년 감사제(이하 감사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감사제에서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운영 개선안 발표와 장기 업데이트 플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져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 됐다.
감사제는 지난 1월 11일(토)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로스트아크> 유저 230명과 함께 개최됐다. <로스트아크>의 론칭 1주년과 더불어 2020년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인 만큼 로스트아크 OST를 즉석에서 연주한 미니 음악회, 다양한 경품이 걸린 퀴즈 대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8강 진출자들의 이벤트 경기로 펼쳐진 ‘로스트아크 올스타 매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로스트아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운영 개선안과 2020년 업데이트 로드맵의 발표는 스마일게이트 RPG 금강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진행했다. 1년 동안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로 말문을 연 금강선 디렉터는 2020년 업데이트 플랜과 그 이후의 비전을 제시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의 소개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비전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개발사와 이용자가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명확히 했다.
금강선 디렉터의 발표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앞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크게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작은 규모의 유저 간담회를 더욱 자주 개최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수시로 듣는 한편, 패치를 진행하기 전 개발자가 직접 작성하는 개발자 코멘터리를 공개해 충분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 시스템과 아바타 제작 시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게임의 개선에 대한 이용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2020년을 책임질 업데이트 플랜도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현재 <로스트아크>가 가진 콘텐츠를 더욱 다듬고 최적화 하는 데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혀 더욱 진화한 로스트아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공개된 핵심 콘텐츠로는 자신만의 영지를 꾸미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원정대 영지’와 생활 및 항해 콘텐츠 개편이 눈에 띄었으며 타임어택 대결이 가능한 신규 레이드 콘텐츠 ‘시련 레이드’와 최초의 배틀로열 PVP섬 ‘태초의 섬’, 신규 해양 던전 ‘낙원의 문’ 등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
2020년 이후 <로스트아크>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업데이트 플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도 소개됐다. 로스트아크는 시즌2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신규 에피소드 ‘카단’, 신규 클래스 2종, 신규 대륙 파푸니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성별이 고정되어 있는 클래스에 성별을 추가하는 ‘젠더락 클래스’는 단순히 성별만 바뀌는 것이 아닌 새로운 스킬과 운용방법을 가진 신규 클래스 수준으로 업데이트 되며 <로스트아크>의 연출력을 집대성 한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도 추가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For All RPG Fans’를 마음에 새기고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이제 ‘With All RPG Fans’를 비전으로 <로스트아크>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더 재미있는 게임,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진화해 나가려고 한다”며 “앞으로 더욱 이용자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팬 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