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서 개발 중인 <스타일릿>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테스트 시작
- <스타일릿>, 해당 테스트 통해 운영적 이슈 미리 대비, 오는 3월 글로벌 정식 출시 진행할 계획
- 개발사 버튼과 함께 준비 중인 <파티파티> 지난 일주일간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 마무리
- 자유도 높은 마이 홈 데코, 다른 유저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파티 개최 시스템에 만족도 보여
- CBT 데이터와 테스터 의견 바탕으로 게임 안정성 향상 및 콘텐츠 확대해 완성도 높여갈 예정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여성 유저를 사로잡을 모바일 신작 2종,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과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이하 파티파티)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담금질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대표 이동표)에서 개발하고 있는 <스타일릿>은 어제인 19일 오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전체적인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검증은 이미 마친 상태지만, 초반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영어 대응이 가능한 3개국을 대상으로 사전 확인 작업에 돌입한 것. 해당 테스트를 통해 운영적 이슈에 미리 대비하고, 오는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일릿>은 3D로 구현된 현실감 넘치는 의상 및 소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이를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임이다.
실생활에서 옷을 고르고 입는 것처럼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방이나 신발,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각각 선택하는 등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스타일리스트가 되어보는 ‘스타일 리퀘스트’나 다양한 주제에 맞춰 다른 유저들과 스타일을 뽐내는 ‘스타일 챌린지’ 등 미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릿>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 ㈜버튼(공동대표 김문일, 신정효)과 함께 준비 중인 <파티파티>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를 진행했다.
귀여운 캐릭터의 외모와 의상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홈 데코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해 나만의 공간까지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만든 공간에서 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OX퀴즈, 낚시, 다트 등의 미니 게임과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번 CBT에서 테스터들은 <파티파티>의 자유도 높은 마이 홈 데코와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파티 개최 시스템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불어 집을 미로처럼 꾸며서 방문한 유저들에게 탈출의 재미를 제공하기도 하고, 게임 속 다양한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며 팔로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앞으로 <파티파티>는 CBT를 통해 취합한 데이터와 테스터들의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콘텐츠를 확대해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유저가 직접 공간과 규칙을 설정하면서 자기만의 특별한 게임을 더 쉽고 다양하게 만들고 더 많은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커스텀 게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플레이 편의성과 확장성을 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의상의 디테일을 살려 스타일링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스타일릿과 아기자기하면서도 자유로운 캐릭터 및 공간 커스터마이징이 강점인 <파티파티>를 기반으로, 향후 여성 중심의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미리 점검 및 보완함으로써 보다 품질 높은 게임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