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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온다, 24일 출시행사에서 선착순 할인판매

스파이럴 캣츠의 ‘성전사’ 코스튬 플레이, 개발자 사인회 등 이벤트 진행

송예원(꼼신) 2014-03-18 13:03:23

<다이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가 한국에 온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오는 24 오후 8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13 온라인에서 예약판매가 완료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의 소장판 1,000개의 현장 수령이 이루어진다. 소장판 1·2·3 수령자는 각각 G탭북(1), BOSE 블루투스 스피커(2), LG 파노라마 모니터(3) 선물로 받는다.

 

이외에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판 패키지가 특별 할인된 가격인 2만9,000 (정 3만7,000 ) 판매된다. 공식 행사는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소장판 수령 일반판 패키지 판매는 공식 행사가 종료되는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한정 소장판은 품절. 25일 이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 한국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개발팀의 리드 디자이너인 케빈 마틴스를 초청한다. 케빈 마틴스는 직접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사인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 새롭게 추가되는 영웅 성전사 테마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012 <디아블로3> 발매 하루 전날 왕십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D-1’ 이벤트를 개최하고 한정판 4,000개의 현장 판매를 진행한 있다. 당시 왕십리에 <디아블로3> 기다리는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화제를 모은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 소장판은 2 전과 달리 인터넷으로만 판매됐으며택배를 이용해 받을 있는 일반 수령판 3,000개와 24 전야제 현장에서 받을 있는 현장 수령판 1,000으로 구분됐다. 현재 소장판은 전량 판매가 완료됐으나, 전 세계 공식 발매일인 25 이후 ·오프라인으로 추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년 전 <디아블로3> 출시 전야제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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