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대표의 신작 <울프나이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게임에
등장할 남성, 여성 캐릭터의 의상 및 외형을 확인해보자.
24일 imc게임즈는 신작 MMORPG <울프나이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개발 중인 시스템으로, 실제 게임에 적용될 시스템과 다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커스터마이징은 지정된 외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3~4 종류의 헤어 스타일과 얼굴 형태를 조합해 마음에 드는 외형을 꾸며야 한다. 피부,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 또한 정해진 색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사용하면 캐릭터의 목소리와 직업별 동작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영상에서는 성호를 긋는 동작, 마력을 모으는 동작, 총을 쏘는 동작 등이 소개됐다.
<울프나이츠>는 시즌제 방식을 도입한 MMORPG다. 한 시즌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며 올린 레벨은 시즌이 끝날 때 초기화되면서 계정 점수로 환산된다. 대신 플레이어는 계정 점수를 소모해 새로운 캐릭터, 스킨, 아이템을 사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울프나이츠>의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