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패션 스트리트>의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 2014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홍보영상부터 확인하자.
<패션 스트리트>는 엔씨소프트에서 처음 도전하는 ‘귀여움을 강조한’ SNG다. 여성과 패션, 스트리트를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 1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게 엔씨소프트의 목표다.
<패션 스트리트>에서는 자신만의 가게를 운영하며 친구와 함께 거리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거나 새로운 옷을 입혀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친구들과 더불어 하나의 스트리트를 키워가는 것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다.
바자회나 스타일 퀴즈, 패션쇼 등의 콘텐츠도 도입된다. <패션 스트리트>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개발 중이다. 아래는 지스타 프리미어에서 공개된 <패션 스트리트>의 플레이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