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는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테스트를 앞두고 1차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최덕희, 박성태 성우 등 인기 성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아래 영상을 확인하자.
액토즈게임즈가 공개한 1차 인터뷰 영상에는 총 6명의 캐릭터, 성우가 등장하며 맡은 배역 및 각오 등에 대해 짧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아쉽게도 성우들의 게임 내 캐릭터 음성은 나오지 않았다. 베더비어의 역할을 맡은 이유리 성우의 짧은 멘트 정도. 배역 및 성우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 소랑 – 최덕희 성우
▲ 석탈해 – 박성태 성우
▲ 묘묘 – 심규혁 성우
▲ 진휘 – 정재헌 성우
▲ 로벨 – 남도형 성우
▲ 베더비어 – 이유리 성우
한편,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 서비스됐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전략 및 육성 등 RPG의 재미요소를 강화한 게임이다. 일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게임에서는 최대 4인까지 3D그래픽으로 구현된 레이드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친구와 같은 속성의 기사 선택 시 발동되는 ‘체인공격’ 및 파티원이 모두 협력해 강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약점 공격’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