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니플]
- 위니플이 개발한 블록체인 TCG <크립토레전드> 클레이튼 BAPP 파트너사 합류
- 정식 론칭 이후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용해 보다 확장성 있는 서비스 기대
- 연내 베타 테스트 및 정식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
블록체인 게임사 위니플(대표이사 현능호)의 크립토레전드가 1일 클레이튼(Klaytn)의 클레이 비앱(KLAY BApp)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6월 말 메인넷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개발자 환경(DX)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환경(UX)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대규모 이용자 대상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성공적인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위니플이 개발한 <크립토레전드>는 블록체인 TCG로 총 8종의 클래스와 1,038종의 다양한 유닛카드와 마법카드로 덱을 구성해 아레나에서의 전투로 승패를 가르는 턴제 전략게임이다. 각 클래스별 고유 스킬과 다양한 속성을 지닌 카드들은 플레이의 전략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유닛 카드가 전투에서 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크립토레전드>가 클레이튼의 클레이 비앱 파트너사로 합류함에 따라 클레이튼의 토큰인 클레이(KLAY)를 보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론칭 이후에 서비스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클레이튼의 생태계를 통해 <크립토레전드>의 거래소 및 e스포츠 리그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니플의 현능호 대표는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진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파트너사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레이튼을 통해 보다 많은 블록체인 유저들이 <크립토레전드>의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립토레전드>는 지난 달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세일을 시작했으며, 연내 정식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
<크립토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