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 청강대와 MOU 맺고 아카데미 운영
㈜넷텐션(대표 배현직, 사진 오른쪽)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 사진 왼쪽)가 9월 12일 MOU를 맺고 ‘산학협력 체결 및 아카데미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그간 게임산업계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배출에 앞장 서며 이 분야를 선도해 온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산업계의 빠른 기술 발전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게임 개발자 양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텐션이 제공하는 프라우드넷(ProudNet)은 대규모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사용이 가능다. 그 안정성이 이미 상용 서비스 현장에서 검증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상용 서버 엔진으로 프라우드넷을 적용하여 현재12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고, 2개 프로젝트 개발 중이다. 또한, 33개 pc온라인게임을 출시했고, 35개 PC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전공은 협약에 앞서 이미 2012년 프라우드넷 아카데미 라이선스를 제공받아 졸업작품에 적용하고, 완성된 작품을 ‘지스타 2012’에 출품한 바 있다.
배현직 대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졸업생들은 게임 산업계에서 실무능력이 뛰어나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이러한 산학협력은 맺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협약이 보다 우수한 게임업계의 인재가 배출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동호 총장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세계적인 게임개발자 양성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의 끊임없는 교류가 필수”라고 밝히고 “산업계가 발전해야 산업계로 인력을 공급하는 대학도 발전할 수 있다”며 ㈜넷텐션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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